작성일 : 17-12-07 05:34
천국을 산다는 것은 분노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글쓴이 : 갓스윌
조회 : 358  

천국을 산다는 것은 분노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고기 굽는 칼과 흥미진진한 가십(gossip)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다. 마찬가지로 권총의 탄환과 독설을 퍼붓는 혀에도 차이가 없다. 그럴까? 그것들은 모두 같은 뿌리에서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뿌리는 증오로 가득한 마음이다. 그리고 둘은 모두를 죽게 한다.

내 마음속에 그와 같은 성향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마음으로부터 경멸하고 언어의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나는, 마음의 가혹함을 고백하고, 경건하고 신실함으로 위장된 킬러임을 시인해야만 했다. 물론 그곳에는 칼은 없다. 욕설도 없다. 그러나 자비도 분명 없다.] (빌 하이벨스, 살아있는 하나님의 P. 121 에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천국을 누리며, 천국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생활 양식을 보여 주셨다. 천국 시민으로 살아가는 첫 번째 특징은 분노를 다스릴 줄 아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분은 다 난다. 때로는 원시 시대에 이 분노의 힘으로 자신의 생명과 가족을 지키기도 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남을 살인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살인하지 말라는 구약시대의 법이 있었다. 그러나 살인하지 않는다고 진정으로 평화로운 세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형제에게 분노하고,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5:22). 그래서 이 땅에서는 완전한 천국을 우리가 이루지 못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우리의 분이 완전히 다스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우리는 모두 위장된 킬러이다.  최초의 살인도 분노를 참지 못하여 형제를 살해하는 가인이 되고 말았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천국을 상실한 첫 번째 인간의 행동이 바로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다. 올 해도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주님이 다스리는 진짜 천국은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우리의 분노가 다스려지는 천국이다